정말 사랑스러운 '노션'(Notion) 한국어 버전으로 쉬워졌어요.
대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는 필자는, '일잘러'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 항상 더 나은 방법을 갈구하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편이다. 그런 측면에서 Seamless 한 연속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애플 생태계에서 살고 있긴 하지만, 가장 답답했던 것은 협업이 필요한 작업이나, 수시로 변경사항 공유가 필요한 다양한 업무들을 엑셀로 써야했던 점이다. (일부 오피스365도 도입되었지만, 아직은 보편적으로 로컬PC에 저장하여 파일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적이다.) 각자 다양한 이유로 개인적인 업무나 할일을 정리해야 할 일이 많다. 또한 일반 텍스트만 정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 웹링크, 표, 그래프 등 필요에 따라 자료의 유형이 다양하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만거 다 써봤고, 일부 현재..
2020. 8. 23.